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매 순간 햇솜처럼 포근한 행복 만드시길 기원”
“우리 시민들 모두 설 연휴에 사랑하는 이와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눠보시면 좋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2-07 22:42:38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시민들께 설 인사 올린다. 모처럼 긴 연휴이다. 반가운 가족을 만나든 멋진 여행을 떠나든 매 순간 햇솜처럼 포근한 행복 만드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저는 어머니께 영상통화로 안부를 여쭸다. 이번 설엔 못 찾아뵐 것 같아서다. 부족하고 무뚝뚝한 아들을 한결같이 품으시는 말씀이 언제나처럼 따숩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시민들 모두 설 연휴에 사랑하는 이와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눠보시면 좋겠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