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19일부터 ‘고3 학생과 교직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실시

고3 수험생 접종으로 첫 청소년 백신접종을 시작합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7-19 22:42:00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부터 고3 학생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19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한 대입 준비를 위해 고3 학생과 교직원이 우선 접종대상에 선정되었다며, 학교별로 만안·동안 예방접종 센터에서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7월 19일~29일까지 1차 접종 대상자는 8,295명이고, 2차 접종은 8월 9일~8월 12일까지라면서, 재수생 등 그 밖의 수험생은 내달 중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코로나19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 모두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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