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경기북부 최초 (예비)문화도시’ 지정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경우 5년 동안 최대 100억의 사업비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2-03 22:42:07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최초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3일, 안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가 앞으로 2022년 예비 문화도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경우 5년 동안 최대 10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서, 그동안 함께 기도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력을 다해 애쓰신 국회의원님, 의원님들, 공무원, 문화재단, 문화정책자문관님들께도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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