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수로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21일, 수로원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22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찬 소식을 전하며 “안성시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을 소개한다. 요즘 안성시 도로가 깨끗해지고 안전해졌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안성시민 여러분의 제보에 더 빨리 대처해 해결하고 있다. 바로 안성시 수로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여름 태풍, 폭우때는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주말 가리지 않고 애써주셨다”며 “안성시민을 대표해서 같이 점심 먹고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렸더니 겨울철 재설작업도 잘하시겠다고 한다. 오며 가며 길에서 만나시면 감사 인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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