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D-1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1년을 앞두고,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1일)부터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년을 맞아 성공 개최를 위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관악협회 Collen 회장을 비롯한 실사단이 어제 입국해 기자회견과 기념콘서트 등의 일정을 함께하고 있으며, 8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세계적 뮤지션들과 광주필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워보시길 바라며, 1년동안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WASBE D-1년 기념 네이처 콘서트 참여’ 온라인 페이지(https://m.blog.naver.com/gjcityi/223147526666)를 소개했다.

 

또한, “7월15일(토) 공연은 기상관계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17시 시작으로 변경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세환 시장은 기자회견, 쇼케이스 콘서트, 세계관악협회 실사단 간담회 등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D-1년 기념행사’ 외 손범수 아나운서 광주시 홍보대사 위촉, 2023년 해공신익희 선생 탄신기념 행사, 구내식당 초복행사, 호우 관련 상황대처 점검, 보고 청취 및 결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