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8:00 강상 송학3리 마을회 견학 격려, 현안 청취
08:30 간부 공직자들과 군정현안 논의
09:10 용문산산나물축제 홍보 댄스챌린지 촬영
09:4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1:00 농협조합장 농정간담회, 농정현안 논의
13:45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인증 챌린지
14:00 보조금 관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14:30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 접견, 현안논의
15:00 양평군-서울양병원 건강증진 업무협약식
16:00 민선8기 핵심사업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17:00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양평읍 게이트볼협회)
17: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8:30 강상자율방범대 신규 차량 안전기원제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1일, 오후에는 서태원 가평군수께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인증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저를 지목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동참했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소정의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금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 이웃 도시인 여주시와 자매결연도시 완도군에 기부했다며, 이번 인증 챌린지가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는 이충우 여주시장님과 신우철 완도군수님을 지목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선8기 핵심사업(공모) 발굴 용역을 위한 최종보고회 시간을 가졌다고 전하며, 양평군은 실무협의와 사업 우선순위 평가를 거쳐 생활·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농촌·환경, 산업·경제 5개 분야별로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사업, 농촌공동 아이돌봄센터, 스마트관광도시, 청년마을만들기사업 등 총 2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경쟁력 있는 핵심사업 발굴 추진에 애써주신 공직자들과 좋은 정책 제안으로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일, 최종보고회 의견을 반영하여 민선8기 핵심사업(공모)을 적극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와 공직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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