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며, 저는 화성시에서 매달 진행되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이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과의 소통 시간'에는 화성시 직원들이 일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어려움 등을 들어보는 시간이라며, 우리 조직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여느 때와 다른 이유로 직원들이 환호했는데, 그 이유는 '화성시 가왕' 이벤트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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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성시 가왕' 퀄리티는 보여드리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였고, 직원들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오늘은 32강을 진행했는데, 앞으로 나올 우리 직원들의 실력이 더욱 궁금해진다며, 누가 최종 우승할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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