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일, 제주 4.3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의 하늘보다 푸르른 섬에 말이 사라지고, 숨이 꺼지고, 꿈이 꺾였던 날들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날의 고통이 아직도 누군가의 가슴에 깊이 패어 있음을 안다. 그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이 땅의 평화와 정의가 더 단단해지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