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봄은 따뜻해진 만큼 건조해 산불에 더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시기”

'1일, 광주시 도척면 상림리와 초월읍 무갑리에서 산불 발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01 22:44:23

사진/방세환 광주시장, 4월 1일, 확대 간부회의.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상림리와 초월읍 무갑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산불은 산림청·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하여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으나, 작은 불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마음 졸이며 상황을 예의주시했다고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인재(人災)”이다. 따라서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06!”를 전하며, 오늘 <확대 간부회의, 보고 청취 및 결재, 4월 중 월례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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