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국 유일! 3년 연속 1위, 수원특례시의 적극행정 쾌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리 시가 기초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려 3년 연속 1위,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성과는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2023년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2024년 ‘베테랑 공무원’에 이어 올해는 ‘새빛돌봄’ 정책이 대표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행정이 가야 할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며 “수상의 영광 뒤엔 우리 공직자들의 수많은 노력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수원시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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