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6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및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도지사님을 포함한 경기도 시장·군수님들과 한자리에 모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치를 실현하고 시군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와 시군의 유기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수도권 단체장에게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 도비 보조사업 추진 시 재정분담 비율에 대한 시군 사전 협의 등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중첩규제 개선을 통한 경기 동부권의 계획개발을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과 시군에 있는 경기도 관할 시설(도로·하천)에 대한 세심한 관리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근 시·군의 힘을 모으고, 경기도 차원의 적극대응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만선문화복지센터가 오픈했다면서, 보건진료소, 문화센터, 도서관, 체육시설 등이 운영되며 곤지암 권역에 큰 활력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광남동, 24년 신현동, 25년 고산동 등에 주민편익시설을 하나씩 채워가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TV조선 네트워크초대석 촬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및 정책협력위원회, 수광선 기본계획 승인 관련 SBS 인터뷰, 만선문화복지센터 개관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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