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군이 10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돌봄’ 서비스 확대 등 복지 정책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첫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기관·단체장님들과 공유하며,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행정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강하면 양평농협조합원 건강검진 출발인사,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주민감사관 위촉식, 로컬푸드 출하회원 교육,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