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5일, 지금의 시흥시는 1989년에 시흥시가 되었고, 35년이 시흥시 역사라며, 인구는 9만의 시민이 58만의 시민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라서 시 승격을 기념해 10월 5일을 시흥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며, 오늘 김연규 노인회장님과 시민대상 수상자님등을 모시고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흥시민대상은 매년 엄정한 공적평가를 통해 시흥시를 위해 봉사를 해주신 시민 3분을 선정해 상을 드리고 있다면서, 올해는 중소기업을 위해 헌신해주신 원영길 시흥시기업인협회장님과, 신현동 통장협의회장을 맡고 계신 지역봉사의 달인 황윤종회장님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부위원장으로 수고해주신 원용선회장님을 선정해 시민대상을 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흥시 역사 35년! 시흥시의 가치를 더 높혀 시흥시에 산다는 자부심 드릴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다 시민분들 덕분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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