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안양여성단체사’를 발간을 했다. 발간을 위해 애쓰신 백옥현 회장님과 편찬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온 힘을 바쳐 온 안양시 여성단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이 담긴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창립된 이래, 여성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여성의 힘을 모으고 대변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우리의 모든 일상을 바꾸어 놓았으며, 그중에서도 고용위기와 가정내 돌봄 책임 문제 등 여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여성단체들을 돕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발전에 흔들림 없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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