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긴급! 경진여객 광역버스가 내일(6일) 정상 운행한다”

"5일, 오후 4시에 시작된 ‘2차 조정회의’에서 ‘파업 유보’가 결정”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0-05 22:46:14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긴급! 경진여객 광역버스가 내일(6일) 정상 운행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6일)로 예고됐던 경진여객 광역버스 파업이 잠정 유보됐다는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일(6일) 아침 경진여객 모든 버스가 정상 운행될 예정이니 혼란 없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늘(5일) 오후 4시에 시작된 ‘2차 조정회의’에서 ‘파업 유보’가 결정됐다며, 완전한 협상 타결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지만, 일단은 다행스럽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종 타결까지 원만히 마무리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모쪼록 시민의 일상이 위협받는 상황만큼은 절대 없도록 노사 양측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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