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오늘 만큼은 플라스틱 없는 하루 어떠신가요?...‘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0-20 22:47:50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조용익 부천시장님의 지목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20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통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공장이나 자동차 매연을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플라스틱처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물건들이 환경오염의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도 책상 위를 둘러보니 몇몇 플라스틱 제품들이 있는데, 가급적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라스틱은 참 편리하지만, 그 가치가 다 되었을 때는 환경에 고통스러운 흔적을 남긴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오늘만큼은 플라스틱 없는 하루 어떠신가요?라면서,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화성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합천군 '김윤철 군수님‘과 화성시의 자랑 '김준호 펜싱선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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