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금일은
06:30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방문,
06:50 양평읍, 택시부, 인력사무소, 공공근로자 격려,
07:10 양평읍 타워식 노상주차장 보수공사 현장 점검,
08:00 양서면, 양서분회 그라운드골프회 방문,
08:30 간부공직자들과 군정현안 회의,
09:30 도서관 운영관련 현안사항 협의,
10:00 양평군 건축사협회 간담회,
13:30 단월중학교 축구부 격려,
14:00 군정현안 관련 관계자 면담,
17:00~19:30 22년도 민원우수공무원 힐링캠프 격려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4일, 오전에는 간부공직자들과 군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타워식 노상주차장 배수조치 및 차량진출입 개선방안, 유기질비료 가격 점검 등 그동안 현장에서 군민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던 의견들을 공직자들과 나누고,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철저히 준비할 것과, 양평군 관내 기관별 정보교류 활성화 및 상호협조 체계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저녁에는 양평군 민원우수공무원 힐링캠프에 함께했다면서, 우리 군은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상수도, 쓰레기, 가로등, 도로포장, 선주민‧후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하고, 새로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우리 공직자들도 높아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적극적이고, 세심한 그리고 친절한 행정을 펼칠 것은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단월중학교 여자축구부 선수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경사가 있어 단월중학교 축구부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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