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와 경기연구원이 만나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주요 이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들 통해 앞으로 이천에 현안과 고충에 대해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이천시가 가는 길의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멘토가 되어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뜻깊은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Gre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4년 중리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인사드렸다며, 중리동의 자치계획 사업을 살펴보니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시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치는 중리동 주민자치외의 행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주요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여 지역을 발전시키는 주민자치회를 늘 응원하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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