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3일, 봄날을 맞아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함께 심은 이 나무들은 쑥쑥자라, 훗날 아름드리 큰나무가 될 것이다. 더불어 숲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식수는 삭막해 보이는 산업단지 완충녹지를 푸르게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10년뒤, 30년뒤를 생각하며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오늘 오인열시의장님과 시도의원님들, 평화의숲 김재현대표님(전 산림청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님 그리고 좋은기업과 여러 나무후원자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