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개군면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세대공감 청춘고백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개군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지역에서 보육,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기초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군면은 목욕탕, 주민 커뮤니티, 공원 조성, 주민 교육, 그리고 오늘과 같은 주민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행사는 프리마켓, 문화공연, 그리고 청춘고백(GoBack) 디제이 공연까지, 세대가 함께 즐기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전 군수는 지평농협 문화체험단 견학,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산중옛길 줍깅행사, 축협 가축시장, 동행산악회 국수지회 한마음대회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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