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곁에서 안전과 편의를 살피는 시간”

‘스마트 버스정류장’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8-20 22:49:19

▲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곁에서 안전과 편의를 살피는 시간이었다”며 “오늘(20일) 폭염 속 쉼터로 운영 중인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원한 공기가 잘 유지되는지, 잠시라도 머무는 시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며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의 전기버스 충전시설도 점검했다. 친환경 교통이 자리잡아 갈수록 시민의 일상은 더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살피는 마음, 그 마음이 곧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낸다고 믿는다”며 “안양시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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