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 공개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이 20일에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이 공개된다”며 “보이스피싱, 치매 가족,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실제 조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낮에는 도의원, 밤에는 탐정으로 변신하는 주인공 ‘기도경’으로,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뛰는 의원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1420만 도민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예산과 정책을 심의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민 여러분의 현안을 해결하고 있지만, 때로는 이런 일들이 멀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친근한 웹드라마를 통해 우리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또 얼마나 열정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지, 많은 분께서 느껴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멋진 연기로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신 안재모, 공진서, 서현우, 정애연 님을 비롯한 배우 여러분,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이야기를 이끌어주신 한다원 감독님 및 제작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는 늘 도민 곁에서, 더 생생하게 소통하는 대의기관이 되겠다”며 “첫 화는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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