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오산시장.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임기 중 마지막 직원 월례회의를 맞아 소회를 밝혔다.

 

3일, 곽상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억하라. 인생은 얼마만큼 숨을 쉬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가슴 떨리고 설레이는 순간이 많았느냐로 셈할 수도 있다는 것을”이라는 글귀를 소개하며 “우리 직원들과 마지막 월례회의. 제 마음을 담아 마지막으로 우리 직원들에게 일기를 써봤다”고 전했다.

 

곽 시장은 “지난 12년 간 그대들과 함께해서 행복이었고 기쁨이었다”며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찬란한 영광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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