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민방위복)이 모란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가 모란시장 주차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최대 민속5일장인 모란시장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1년여 전 8억 예산으로 바로 옆에 100면의 지평식 주차장을 개장한 데 이어 장터에서 150m 떨어진 장소에 12억 예산으로 100대의 지평식 주차장을 추가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현장을 아침 일찍 갔는데 상인분들께서 장날인데도 추운데 나오셨다. 다들 좋아하시는 모습에 기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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