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 격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위급상황에 대비”
'27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참조은병원을 방문해 응급실과 병실 운영 상황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2-27 22:52:54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국민의 생명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경기도 광주시는 2월 8일 비상진료대책 수립 및 상황실 설치, 22일 소방서·지역응급의료센터 간 24시간 핫라인 구축, 24일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 격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참조은병원을 방문해 응급실과 병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힘들지라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의 불안을 덜어드리고, 사명감으로 버티는 의료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가 해야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40!”를 전하며, 이날 <지역의료 응급센터 현장 점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현장실사 브리핑 자료 검토, 2024년 제2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및 위원 위촉, 2024년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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