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남성 청소년에게도 HPV접종사업 확대 제안”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17 22:53:0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부모님들 민원 중 한가지라며, 남성 청소년에게도 HPV접종사업을 확대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성 청소년들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여러 생식기 암의 위험에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12세~17세 여성청소년과 18세~26세 저소득 여성에게 HPV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남성 청소년들 역시 남성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예방을 위해 접종이 늘고 있고 학부모님들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확대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