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7일, 이천시에서는 "한ㆍ중 도예인들의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산자락에도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 10월 중순에 제3회 장심지미-한중도예교류전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양국의 도예 작가님들께서 자유롭게 교류하시며, 새로운 관점과 창조적 영감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도예에 대한 열정과 우정을 바탕으로 한ㆍ중 간의 예술과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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