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가 13일 개막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3일 월요일인 오늘은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 개회식에 함께 했다”며 “전국 규모의 유도대회를 양평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양평이 배출한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대회이다”라며 “양평을 찾아주신 유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스포츠 활동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의 매력을 풍성히 누리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강하면 소통사랑방’ 행사를 가졌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읍면 소통사랑방 두 번째로 강하면 왕창1~3리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성덕천 재해복구, 국지도 88호선 인도 공사, 강하파크골프장 조성 등 주민 여러분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강하면 현안에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주간업무 보고회의, 코바코 연수원 기술 봉사활동, 칭찬주인공 공직자 간담회,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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