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2025년 지·산·학 협력 성과 창출 총평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25일, 지역과 산업체, 대학이 협업한 다양한 브랜드 굿즈에 대한 총평회를 가졌다.

 

이날 ‘2025년 지·산·학 협력 성과 창출 총평회’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와 오산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굿즈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의 관광자원들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느낌의 엽서와 10종의 스티커, 머그컵, 마우스패드 등 실용적인 매력이 돋보이면서도 오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굿즈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산시는 오산대학교와 함께 지역 도시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감각이 반짝반짝 빛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여담이기는 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오산대학교에 갔었는데 오산대학교에서 명예 학생증이라도 하나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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