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2024 우리고장 바로알기 교사연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7일, ‘2024 우리고장 바로알기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생님들, 안양을 먼저 배우세요. 안양의 선생님들이 지역을 먼저 알아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 이해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라며 “학생들에게 학습 중심의 교육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안양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비전을 담은 교육활동을 하려면 지역의 요소요소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하며 익힌 내용이 지역 특성을 담은 양질의 교육으로 개발될 수 있기에 우리시는 2019년부터 ‘우리 고장 바로알기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연수가 ‘우리 고장’이 곧 배움의 장임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학습 구현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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