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도로정체가 심한 ‘팽성 추팔-신궁리’ 정체구간 해소된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3-03 22:55:12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도로정체가 심한 ‘추팔-신궁리’ 구간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2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도 45호선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팽성읍 남산리 추팔산업공단 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1.47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게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신궁교차로 개선사업과 연계해 현재 2면 입체인 교차로를 4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완전입체형 교차로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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