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존경하는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하루”

“오늘따라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어머님이 더욱 보고 싶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5-08 22:56:45

▲ 정명근 화성시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하루이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께서 아낌없이 주신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끼게 된다”며 “우리는 부모님의 끝없는 믿음에 용기를 얻으며 성장했고, 사랑을 받은 만큼 베풀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이 드신 부모님을 안아드릴 차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라고 한다”며 “오늘따라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어머님이 더욱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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