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봉사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감일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운영이 봉사자부족으로 힘들단 민원이 있었다”며 “아무래도 아침시간은 워킹맘&전업맘 모두 바쁜시간이다보니 더 봉사자 모집이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감일초에도 실버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시는 학생들의 통학이 더욱 안전하도록 노력하겠다. 실버봉사단 분들과 함께 워킹스쿨버스 봉사는 언제나 가능하기에 아무쪼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며 “아침부터 나와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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