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중앙동 주민 여러분과 만났다”
“모두 함께 성장 발전하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5-13 22:56:21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0일, 중앙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중앙동 주민 여러분과 만났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금요일, 중앙동에서 주민 여러분께 과천시의 현안사업과 시정 방향을 설명드리고 대화하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며 “현재 지식정보타운이 조성 중인 상황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따른 변화와 도로, 교통 혼잡 등 원도심 주민 여러분께서도 불편함이 크실 텐데, 향후 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지정타, 원도심 모두 함께 성장 발전하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 마당을 통해 들려주신 주민여러분의 말씀의 취지를 잘 살펴 실무자들과 함께 검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 중인 사업들, 과천시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 지금처럼 강단 있게 추진하겠다. 중앙동 주민 여러분,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부림동 래미안 센트럴 스위트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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