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부모님의 사랑”
광명시, “어버이날 행사 ‘꽃길만 걸어효(孝)’” 행사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5-08 22:56:31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 ‘꽃길만 걸어효(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5월은 어버이의 날이자 가정의 달이다. 또 다시 마주한 어버이날, 한 해 한 해 맞이하는 어버이날의 느낌이 다르다”며 “때로는 자식에게 한없이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흰머리가 늘어나며 부모로서 나이를 먹다보니 그 옛날 부모님 마음을 진심으로 알 것 같다. 부모님 사랑의 깊이를 다 알 수 있을까?”라며 “쑥스러워하지 말고 오늘만큼은 표현해 보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저도 하늘 위에서 바라보고 계실 부모님께 안부 인사를 드려본다. 사랑합니다. 아부지, 어머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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