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할 것”

앙평군, ‘군민회관~상평교차로 구간 교통환경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22 22:56:19

▲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 새마을회 국도변 정화활동’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군민회관~상평교차로 구간 교통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22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22일 월요일인 오늘은 군민회관~상평교차로 구간 교통환경개선사업 준공식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회관 교통환경개선사업은 군민회관에서부터 상평교차로까지 약 1.3km 구간 왕복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한 사업으로, 이로 인해 2055세대 공동주택 준공으로 증가되는 인구와 교통량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미래 양평을 내다보며 체계적인 도시정비와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양평군은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오후에는 한강유역환경청과 양평군 간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협약식을 진행했다”묘 “오늘 협약식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와의 상호협력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이번 축제를 비롯해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나가도록 할 것이다.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새마을회 국도 환경정화 활동, 주간업무보고회의, 미용사회 총회, 음식점 위생교육,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신규팀장간담회,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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