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9일 아침 출근길에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하루를 여시는 분들을 만났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경미화원 여러분들께서 도시의 아침을 깨우며 시민을 위해 묵묵히 걸음을 옮기시는 모습에서 참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그들은 눈부시게 맑은 날도 손 시린 추운 날도 비바람 부는 궂은날도 마다하지 않고 우리 곁의 거리를 정성스레 돌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오산은 늘 깨끗하고 따뜻한 도시로 살아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환경미화원 여러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든든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저 또한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계셔서 이 도시가 참 아름답다며, 새벽을 여는 발걸음으로 하루를 밝혀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