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해찬 전 총리 조문, 진심으로 감사…편히 안식하시길"
"고인이 평생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와 평화, 그 뜻을 굳게 이어 나가겠다"
박봉민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1-27 22:58:08
[경기=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27일, 조문 후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이해찬 총리님, 아직 하실 일이 많으셨는데 너무도 일찍 떠나셨다"고 애도했다.
이어 "총리님은 제게도 멘토 같은 분이셨다. 당대표로 계실 때, 제게 정치 입문을 권하며 자신의 지역구까지 내어주겠다고 하셨다"며 "그만큼 개인의 영달보다 대의와 공적 가치가 늘 먼저인 분이셨다"고 개인적 인연을 회고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고자 하셨던 그 걸음의 무게를 생각한다"며 "총리님께서 평생을 바쳐 지키고자 하셨던 민주주의와 평화, 그 뜻을 굳게 이어 나가겠다. 총리님, 진심으로 감사했다. 편히 안식하시길 마음 다해 기원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