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일,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공공갈등 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23년 2월 1일 발족식 이후 지난 1년간,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여러분께서는 6건의 갈등조정을 의뢰받았고 3건의 갈등을 조정했으며, 그 중 2건이 해결되고 현재 1건은 조정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건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었고 갈등해결을 경험한 분들이 갈등조정을 다시 의뢰하는 성과도 있었던 만큼,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올해도 갈등 조정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과천시의 다양한 갈등 현안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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