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7일부터 가장동과 오산역을 연결하는 7-5번 시내버스가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까지 중형버스에서 대형버스로 변경해 연장운행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노선연장으로 가장동 1천700세대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의 버스이용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교2지구 입주 일정에 맞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7-5번, 202번, 30번 노선개편, 시내버스 60번 및 마을버스 33-3번도 신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늘 집중하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