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전 군수, 2일, 제356회 성덕리 고창제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올려...고창제는 7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향토문화유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02 22:58:45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강하면 성덕리에서 열린 제356회 성덕리 고창제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창제는 7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향토문화유산으로, 성덕리 4개 마을 주민들이 음력 2월 3일마다 격년제로 이어온 전통 행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 민속문화 예술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에이펙스 유도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청내에서 현안 점검과 내방객을 접견하며 민원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양서면 군도1호선 과속방지턱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양서면장과 도로과에 민원처리토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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