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경기소리보존회 양평토속민요와 국악의 만남’ 공연에 참석
'20일, 양지산 등산대회, 백안2리 노인회 견학, 양근2리 부녀회 견학 집결지 등 방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10-20 22:59:30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용문산관광지 잔디광장에서 열린 ‘경기소리보존회 양평토속민요와 국악의 만남’ 공연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공연에서는 양평나물노래, 양평농요, 두물머리아리랑 등 우리 고유의 멋을 담은 민요들이 선보여졌으며, 국악관현악, 가야금,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지부와 모든 공연팀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전 군수는 양지산 등산대회, 백안2리 노인회 견학, 양근2리 부녀회 견학 집결지를 방문해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기원했고, 이후 부용사에서 열린 부용산성 산신축제, 지평 미꾸라지 농장(한국인의 밥상 촬영현장) 방문, 용문천년시장 가을음악회, 용문중고등학교 장학기금모금 일일찻집,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함 박영철님 개인전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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