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신도시 현안의 조속한 해결 위해 최선”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만나 신도시 현안 논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2-05 22:59:55

▲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과 신도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신도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1월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에 이어 오늘은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신도시 현안들에 대해 재차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수용과 3기 신도시 착공 등 적극적인 협조를 이행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약속한 신도시 미이행 정책들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며 “건강한 도시를 위한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지하철3, 9호선, 위례신사선, GTX-D 하남 유치 등 하남시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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