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21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 시각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안양시 부시장, 민병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고취시켜 장애인복지의 주체자로서 정당한 권리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경기도 시각장애인과 가족, 내빈,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모쪼록, 시각장애인과 모든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인식개선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와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