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역환승센터가 정부로부터 ‘장애물 없는 터미널’로 인증받았다.

 

14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교통약자도 아무런 장애물 없이 이용 가능한 오산역환승센터, 전국 최초 공간을 혁신, 선로 위에 건립된 오산역환승센터가 보건부, 국토부장관으로부터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장애물 없는 터미널로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산역환승센터는 열차, 전철, 시내외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도서관과 스마트폰 무료충전, 공공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춰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전국 최고의 환승 터미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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