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대중교통’ 민생현장 나섰다”

'현장에서 주신 생생한 의견을 버스노선 체계 개편 용역과 승강장 환경개선 사업 등에 잘 반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1-17 22:59:27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7일, 광주시 ‘대중교통’ 민생현장을 나섰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시간 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과 운수업 종사자들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며,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민생현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잠깐의 만남을 가진 것이 저한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오늘 만나 뵌 시민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편안하고 행복하셨기를 바라며, 현장에서 주신 생생한 의견을 버스노선 체계 개편 용역과 승강장 환경개선 사업 등에 잘 반영해 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81!”를 전하며, 이날 <민생현장 방문(버스승강장 점검, 버스탑승객 및 운수업종사자 의견 청취), 2024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수강생 격려, 삼동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 및 개발구역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 (사)광주시기업인협회 여성CEO지회 월례회의,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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