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엠비 뉴스에서 21년 만에 열린 지지대 더비 FC 안양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엠빅직캠으로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22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 콘텐츠로 스포츠의 가능성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스포츠의 또 다른 이름은 콘텐츠이고 마케팅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 도시 안양!’의 멋진 부활을 기대하며, 국가를 넘어 도시브랜드 전략의 시대에서 FC 안양이 도시의 스토리를 키우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유한 영상은 엠비 뉴스에서 21년 만에 열린 지지대 더비 FC 안양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엠빅직캠으로 담은 내용이다. 재미있는 영상이라 함께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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