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삼죽면 행정복지센터와 작은도서관, 보건지소가 새롭게 태어났다”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타운’ 개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2-13 23:00:17

▲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타운’ 전경.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타운’이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죽면 행정복지센터와 작은도서관, 보건지소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로써 기존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 소방차 차고가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삼죽면 행정복지타운이 완성되었다”며 “무엇보다 도로에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안하게 보건지소와 민원실,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과 유모차,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워진 행정복지센터는 면에서도 기본적인 행정, 의료, 문화, 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안성시 만들기, 균형발전하는 안성시 만들기의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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