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청에서 바라본 일몰”
“‘뭉크’의 판화작품 ‘두사람, 외로운 이들’ 속의 남녀가 이 석양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8-13 23:00:12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시청에서 바라본 일몰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신상진 시장은 “오늘 성남시청에서 바라본 일몰! ‘뭉크’의 판화작품 ‘두사람, 외로운 이들’ 속의 남녀가 이 석양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고개를 좀 쳐들어 보면 좋을텐데. 기분이 별로인 것 같다. 오늘 습하고 폭염으로 힘 빠지고 기분이 별로인 분들께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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