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발전한 기초지자체로 평가”
평택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 지역발전지수’에서 전국 7위 기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2-13 23:01:24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평가한 ‘2024 지역발전지수’에서 46.1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개 부문을 종합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발전한 기초지자체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전국 7위고 10년 전보다 38계단 상승한 결과로 연평균 인구 증가율, 고령화율, 출생률을 기반으로 측정한 ‘주민활력’ 부문과 고용기회 및 소득수준, 지자체 재정 등의 지표로 산출한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모산‧청북하늘빛 공원 등의 녹지확충과 평택아트센터·포승복합체육문화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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